크기도 A5 크기이고 페이지도 200페이지 조금 넘기는 분량이라 가볍고 휻하기 편하고.. 또한 책에 크게 어려운 내용도 없어 지하철에서 틈틈이 보면 좋을 듯한 책인것 같다. ㅎㅎ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말하라』는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는 자아실현의 힘을 무리 없이 적절하게 이끌어낸 후, 그것을 무한한 가능성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보이지 않는 뇌를 지혜롭게 관리하는 기술, 즉 생각 트레이닝을 제시한다. 생각 트레이닝은 평범한 뇌를 뛰어난 유연성과 가능성의 뇌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책 중간에 다소 엉뚱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 ㅎㅎ

"상상력으로 뇌를 속일 수 있다"
인간은 생각한데로 행동하기 때문에 생각이 강할수록 행동으로 잘 나타난다. 예를 들어 ‘나는 사람들 앞에서 꼭 긴장하게 돼’라고 완곡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상황이 주어지면 반드시 긴장하게 된다. 자율신경계가 받아들여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상상했던 그대로의 상황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뒤집어 말하면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하는 자신의 모습, 그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들의 표정, 이야기를 끝내고 만족스럽게 자리를 돌아가는 장면까지 생생하게 떠올려보자. 자율신경계는 그러한 것들을 모두 읽어내고 그대로 실현해 나가려고 한다.

긍정적인 말이나 상상을 하여 불안한 잠재의식을 잠재워서 뇌를 속인다는 긍정적인 행동으로 바꾸어 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나도 계속 긍정적인 상상만 해서 뇌를 속여 볼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