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xps m1330를 구입한지도 어느 덧 2개월..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CPU 사양도 좋고, 메모리도 넉넉하여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 때에는 DestSpace라는 모니터를 가상으로 여러개 사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문서작업만 하는 화면, 인터넷 검색을 하는 화면, DB나 Tomcat 같은 프로그램들을 각자 목적에 맞게 화면을 분할 하여 사용하므로써 좀 더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전에 노트북이 사양이 좋지 않아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돌릴 수 없었어서 짜증도 나고 했었는데, dell xps m1330는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

  새롭게 미미한 문제점들을 발견... 가끔씩 노트북을 켜놓고 다른을 하다가 키보드를 만지면 전기가 오를 때가 있습니다. 찌릿한 정도는 아니지만, 기분이 좀... 그리고 DVD-RW가 가끔씩 CD를 배출하지 않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때가 있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