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TDA와 RO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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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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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kh
EBITDA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로서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즉, 이자비용(Interest), 세금(Tax), 감가상각비용(Depreciation&Amortization) 등을 빼기 전 순이익을 뜻한다. EBITDA는 기업의 실제가치를 평가하고 각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을 비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ROIC [ Return On Invested Capital ]
: 투하자본순이익률. 기업이 실제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산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거뒀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기업의 수익 창출 역량을 측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NOPAT/IC×100’의 계산식으로 산출되는데, NOPAT은 ‘영업이익(1-법인세비용/세전이익)’이다. 즉 법인세를 공제하기 전 영업이익을 의미한다. IC는 ‘총자산-투자자산-매입채무-장기성매입채무’로, 실제 영업활동을 위해 투입된 유형자산과 순운전자본 등을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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