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생: 직장만 들어가면 다 될 것 같았다.
직장인: 회사만 그만두면 다 될 것 같았다.
학 생: 매일 술 고팠다. 술자리 절대로 안 빠졌다.
직장인: 그 사람(?)과 3차까지 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다.
학 생: 주말이 의미없다. 그냥 학교에 가서 친구 보고 싶었다.
직장인: 황금 같은 주말에 당직을 서라는 건 사형선고다.
학 생: 하루 안 나가면 그뿐이였다.
직장인: 오늘 안 나가면 영원히 못 나오게 할 것 같다.
학 생: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하겠다는 사람이 이해가 안갔다.
직장인: 어느날 갑자기 사표내는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 출처 ""코리아유머닷컴"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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