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신의 꿈을
마음 속에만 담아둔다면,

그 꿈은 ‘언젠가는’ 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막연한 것으로만 남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종이 위에 적었을 때,
우리는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좋아, 너는 이제 약속을 했어.
네가 그 약속을 잘 이행하는지 두고 볼 거야.”자신의 꿈을 그냥 흘려 보낼 수도 있지만,
그것을 실현해 보고 싶은 도전의 욕구를 무시하는 것이 더 어렵다.

누군가로부터 어떤 일을 놓고
도전을 받았다고 생각해보라.

그것은 아마도 당신을 자극하여,
심장을 자극하고 두뇌 활동을 촉진시킬 것이다.
도전은 에너지를 생산하여 우리의 행동을 촉발시킨다.
도전 앞에 선 사람은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미지의 세계로 향할 때
아드레날린의 작용은 더욱 활발해 진다.

우리는 더 ‘굶주림’을 느끼고 더 집중하게 된다.
모험은 더욱 긴박해진다.특정한 목표에 도전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그 목표가 있는 곳으로 이끌고 간다는 의미이다.

매번 성공할 수는 없다.
실제로 두려움과 실패를 겪을 때도 있다.

그러나 실패 그 자체가
도전을 더욱 값지게 만든다.

우리에게는 항상 다시 시작할 기회와
더 좋은 길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모든 도전은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 경험이다.
이미 알고 있는 것에서는 배울 것이 없다.

우리는 목표를 위해 투쟁하고
그 목표에 힘들게 도달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우게 된다.아이들은 이것을 본능적으로 안다.
아이들은 매일 도전에 직면한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도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이 있다.
그들은 새로운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아주 작은 것이라도
어떤 기술을 다 익혔을 때에는 기쁨을 경험한다.

아이들이 맨 처음 걸음마를 했을 때, 공을 잡았을 때,
새로운 단어를 말했을 때 어떻게 웃는지 들어보라.

그 빛나는 웃음보다 달콤한 소리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작은 성취에도 즐거워하는 방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자부심을 느끼기 위해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오늘 자기 개발 서적 두 장을 읽었다면
그것으로 자신의 등을 두드려라.

전화 상담을 통해서
한 명의 고객에게 만족을 주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도서관에 가서 새로운 직업 정보를 조사했다는
사실 자체를 즐겁게 생각하라.당신이 이룬 업적에 자부심을 가져라.
그리고 계속 전진하라.

오늘 두 장을 읽었다면
내일은 석장을 읽을 것이다.

한 명의 고객에게 만족을 주었다면
다음에는 두 명의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취업 정보를 조사했다면,
이력서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거나, e-메일을 띄워보라.

당신이 성취한 작은 일로부터 자부심과 에너지를 보충하여,
다음 단계에는 더욱 힘차게 전진하라.
<출처: 까먹음... ^^;>
하나같이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이다...
글로써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가르침을 준다는 것은..
참 좋은 일것 같다.. ^^